서울시 자투리땅 9736㎡ 녹지로 변신

입력 2011-12-06 07:31 수정 2011-12-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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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투리땅을 활용해 도심의 녹지공간 조성과 경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는 동네 곳곳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자투리땅에 나무를 심는 ‘생활주변 가로변 녹지량 확충’을 통해 올 한해 광진구 광장동 등 35곳 9736㎡의 녹지량을 확충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주변 자투리땅 녹화’는 2005년부터 진행해오는 도심 녹화사업으로 주택가와 도로변 나대지를 활용해 도시의 쾌적성과 경관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2010년까지 96억원을 들여 397곳 6만8218㎡의 자투리땅을 꽃과 나무를 심어 화단 등으로 조성했다.

총 35곳의 자투리 땅 중 12월 현재 22개가 공사가 완료돼 주민들에게 돌려주었으며, 현재 공사중인 13곳도 올해 안으로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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