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지 추천, 서울근교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과 커플펜션

입력 2011-11-25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체감온도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겨울 돌아왔다. 첫눈도 내리면서 사람들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겨울날씨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일과 학업에 치이고 늘 비슷하게 반복되는 하루에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게 된다.

이처럼 따뜻한 봄보다 오히려 몸이 나른해지는 계절인 겨울에 가볍게 1박 2일 일정으로 유명한 겨울여행지를 찾아 기분전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 특히 사람들이 겨울여행지로 많이 떠나는 서울근교 가평은 자연 속에서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쉬는데 제격이다.

가평은 서울근교에서 있어서 경춘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올 수 있을 만큼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아침고요수목원 이나 쁘띠프랑스, 남이섬, 엘리시안 강촌 등 놀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하기에도 제격인 장소이다.

특히나 가평에는 많은 겨울여행지가 있지만 그 중 아침고요수목원은 4500여종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와 20여 개의 테마정원을 비롯해 한겨울 야간에 펼쳐져 지는 오색별빛정원전으로 유명하다.

오색별빛정원전은 12월 달부터 매일 해가지는 시간부터 밤 9시까지 수백만 개의 조명과 등불이 겨울 밤을 빛으로 물들여 빛의 절정을 보여준다.

이 많은 가평의 여행지들을 하루 만에 관광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당일여행 보다는 1박2일로 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가평에는 여행자들의 구미에 맞는 가족펜션이나 커플펜션 등 다양한 컨셉의 펜션들이 있으니 여행의 목적에 맞는 펜션을 예약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 가평커플펜션으로 유명한 아름마루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목재로 내 외장이 설계되어 부드러움과 온화함을 주고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상의 휴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복층펜션 이면서 독채펜션으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서 인기가 높은 아름마루펜션은 테라스에서 가평의 전경을 바라보면 바베큐나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청결을 생명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 경영에 힘입어 고객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올 겨울 여행의 진정한 아름다운 느낌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이면 아름마루펜션 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www.areumps.com)에서 가평 맛집과 지역 축제 등의 다양한 정보로 자연 속에서 연인이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휴식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26,000
    • +2.08%
    • 이더리움
    • 4,217,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4.68%
    • 리플
    • 732
    • +2.66%
    • 솔라나
    • 195,800
    • +10.12%
    • 에이다
    • 644
    • +3.87%
    • 이오스
    • 1,135
    • +6.47%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17%
    • 체인링크
    • 19,130
    • +4.82%
    • 샌드박스
    • 610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