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위기는 기회)올해 천만원으로 5억을 번 슈퍼개미가 말하는 "지금이 돈벌수 있는 기회"

입력 2011-11-14 09:30 수정 2011-1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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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씨가 말하는 제대로 된 주식투자법"

최근 화제의 인물 김상현(45)씨를 만나 , 그의 인생 역전스토리와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보았다.

■ "이탈리아 .. 아직은 "

깜짝 금리인하로 시장에 선물을 줬던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에 이어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상원의원이 신임 총재로 지명되면서 이탈리아 위기의 구원자로 꼽히고 있다.

시장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지난 주 뉴욕증시는 2%대 급등세를 보였고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도 신속한 정권 교체로 경제 위기 대처에 나선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탈리아 쇼크로 1900선을 힘없이 내준 코스피도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있지만 증시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를 좋아한다.

사실 이탈리아의 디폴트 가능성은 극히 낮다. 그러나 디폴트가 언급될 만큼 현재 재정문제가 심각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단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사퇴와 개혁성향의 몬티 신임 총리 등장으로 기대감이 살아나긴 했지만 장기간의 경제개혁과 시장의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금융위기 우려를 쉽게 벗어나긴 힘들다. 본질적인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탈리아 의회는 앞서 경기부양을 위한 세금 감면, 향후 3년간에 걸친 150억 유로 상당의 국유자산 매각, 노동시장 유연화, 공공서비스 민영화, 은퇴 연령 상향을 담은 경제개혁안을 통과시켰다.

김상현씨는 "그리스 사례에서 봤듯 자구노력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주변국의 지원은 일시적인 효과에 그친다"며 "유로존 공조체제와 해당 국가의 경제개혁이 금융시장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가 보다 중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연이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중국도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쇼크로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한 풀 가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말 소비특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김상현씨는 "글로벌 증시는 4분기에 수익률이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며 "미국 연말소비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며 연말 장세에 충분한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비증가를 예상하는 근거로 일자리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고, 연말 홀리데이 소비기간(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이브)이 지난해 보다 하루 더 긴 점,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증가세 등을 꼽았다.

특히 이번주는 제조업 생산과 체감경기, 물가, 소비, 경기선행지수 등 미국에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있어 주목된다.

이와 함께 중국 긴축 완화 조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상현씨는 "단기적이지만 이탈리아 정치 안정과 미국 소비심리 회복, 중국 긴축 완화조짐 등 3박자 호재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오늘의 관심주는 "차바이오앤, 이수페타시스, 두산중공업, 한국항공우주, 대덕GDS, 한일이화"이라고 밝혔다.

■ “ 배움과 노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김상현씨는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아이밸류 (iva.co.kr) 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8월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대박을 치면서, 그는 친동생과 당첨금을 나눠 가져 형제간의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경제불황으로 실직을 당한 나는 매일같이 사우나와 PC방 등을 전전긍긍하며 1달을 지내왔다. 그러던중 퇴직금으로 받는 3천만원을 종자돈으로 하여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실직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큰 욕심없이 주식을 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일 수익을 내면서 계좌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에게 돈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점차 큰 것을 바라게 되었고, 단타위주의 몰빵을 자주하게 되었다. 수익이 날 때는 큰 수익이 나지만, 떨어질 때는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것이 참으로 무서웠다. 결국 친동생의 소개로 아이밸류(iva.co.kr) 에 가입하였다”

“가입 한달동안 HTS 세팅법과 챠트보는 법, 수급보는 법, 경제선행지수를 통해서 지수를 예측하는 법, BDI지수를 보는 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그 교육기간동안 나는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어 그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그는 아이밸류의 서비스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다. “주식시장에서 성공을 원하다고요? 전 같잖게 들립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젊은이가 오픈카를 타고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불끈 주먹을 쥐며 나도 성공할 거라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세시간씩 자며, 아이밸류에서 배웠던 기법들을 매일같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실제 사례에 대입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정도 노력을 하지 않을거라면 제 앞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아직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더 큰 꿈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전까지는 저의 수면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을것입니다"

■ 아이밸류 애널리스트의 리딩과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김상현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애널리스트를 믿고 매수/매도 리딩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면서 “매수한 종목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아이밸류가 제시해 준 매매원칙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말했다.

그는“아이밸류에는 우수한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종목분석력과 정보력이 뛰어나다. 또한 종목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매도가 끝나기 않은 상황에서 종목의 매수를 늘리는 일명 백화점식 포트구성을 하지않기에 리스크관리를 할수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이수페타시스,대덕GDS,한일이화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하락장속에서도 계좌에서 10월 한달동안 실계좌 +32% 수익이 났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식은‘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은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김지완실장의 "우량주방송" 필명 레드퀸 님의 2010년 실제 총 계좌 수익률>

<2011년 10월 ch1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10월 ch2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10월 ch3 증권방송 매매일지>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대표전화: 02-761-8626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홈페이지 바로가기(www.i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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