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 약관대출 가산금리 내린다

입력 2011-11-02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사들이 금리확정형 보험약관대출의 가산금리를 내릴 전망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들은 금리확정형 보험약관대출의 가산금리를 현행 평균 2.5% 수준에서 1.5%로 1%포인트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리확정형 약관대출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많아서 소폭 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전했다.

앞서 금융 당국은 지난 9월 금리확정형 약관대출의 가산금리를 내리라는 시정 요구서를 각 보험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험약관대출을 시행하는 보험사는 30여개 정도며 보험약관대출 규모는 39조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3,000
    • -1.45%
    • 이더리움
    • 4,219,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0.25%
    • 리플
    • 2,781
    • -2.86%
    • 솔라나
    • 183,800
    • -3.82%
    • 에이다
    • 548
    • -4.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90
    • -5%
    • 체인링크
    • 18,250
    • -4.9%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