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현금탈취 사건' 용의자 전원 검거

입력 2011-10-30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 현금탈취 사건 용의자 4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공동어시장 앞길에서 현금 5000만원이 들어 있는 돈자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32)씨 등 4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이모(41)씨가 운전하던 모 특수물류회사 차량을 습격, 둔기로 이씨를 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와 용의차량의 동선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 지난 28일 대전에서 용의자 A씨 등 3명을 붙잡았다.

이후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다 지난 29일 오후 역시 대전에서 검거에 성공했다.

한편 경찰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범행동기 등 이들의 범행 일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0,000
    • +2.27%
    • 이더리움
    • 4,428,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6%
    • 리플
    • 2,913
    • +1.6%
    • 솔라나
    • 196,600
    • +2.61%
    • 에이다
    • 585
    • +1.7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17%
    • 체인링크
    • 19,300
    • +0.47%
    • 샌드박스
    • 184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