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학생 200여명 본관 점거

입력 2011-10-26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복수전공제도 운영과 본·분교 통합 절차 등 학교 측의 행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26일 오후 본관 일부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한국외대 학생 15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노천극장에서 비상학생총회를 열고 본관 점거와 무기한 수업 거부안을 가결한 뒤 오후 5시경부터 200여명이 본관 2층 복도를 점거한 채 1시간가량 시위를 했다.

이들은 "용인캠퍼스 학생들이 서울캠퍼스에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할 경우 각종 증명서의 주전공과 복수전공이 뒤바뀌게 된다"며 "학벌 세탁을 위한 제도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울캠퍼스 영어통번역학과의 명칭 변경 등 본·분교 통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학생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12,000
    • -0.13%
    • 이더리움
    • 3,43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68%
    • 리플
    • 2,113
    • +0.05%
    • 솔라나
    • 126,800
    • -0.08%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95
    • +2.06%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34%
    • 체인링크
    • 13,830
    • +0.36%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