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인제·남해에 생태관광 지원체계 구축

입력 2011-10-24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는 경기도 안성시와 강원도 인제군, 경상남도 남해군에 생태관광 지원협력체계 구축한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안성의 선비마을에서 ‘지역단위 생태관광 지원협력 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약식을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마을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 협의체는 생태관광 인력 양성에서부터 기획·운영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선정된 안성을 비롯한 인제, 남해 등 세 시범사업지에는 환경부와 지자체가 각각 1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지역의 협의체는 해설사 25명, 생태관광 인력 15명을 양성해 지역 생태관광을 위한 인적 기반을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등의 자문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홍보 등을 추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2,000
    • -0.37%
    • 이더리움
    • 4,362,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3%
    • 리플
    • 2,849
    • -0.38%
    • 솔라나
    • 189,900
    • -0.94%
    • 에이다
    • 567
    • -2.07%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58%
    • 체인링크
    • 18,910
    • -2.02%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