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야구장 난동팬 입건

입력 2011-10-23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동래경찰서는 23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사직야구장에서 홈팀이 지고 있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10분께 롯데가 SK에 지고 있다는 이유로 1.5ℓ짜리 크기의 페트병을 경기장 안으로 던져 경기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이를 말리는 경기장 경비원 박모(22)씨에게 욕을 하고 팔을 휘둘러 이를 부러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1,000
    • -0.23%
    • 이더리움
    • 5,051,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59%
    • 리플
    • 696
    • +3.26%
    • 솔라나
    • 205,800
    • +1.18%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6
    • +1.63%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0.57%
    • 체인링크
    • 21,100
    • +0.91%
    • 샌드박스
    • 543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