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중소기업중앙회 일자리 지원 협약

입력 2011-10-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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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1만7000여명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청년층 일자리 지원과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배출된 9000여명의 우수 숙련기술인력과 맞춤형 대졸 취업프로그램인 청년취업아카데미과정 수료자 8000명 등 연간 1만7000여명의 미취업 청년층이 우수 중소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단은 현재 연간 700여 중소기업과 30만 근로자에 대한 제한적 능력개발서비스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사 기업을 포함한 140만 사업장과 1000만 근로자로 사업 고객을 확대해 보다 질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역별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인력개발(HRD) 세미나 등도 공동 개최하기로 하는 등 지역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단의 송영중 이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보다 더 많은 협력사업 수행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청년층의 일자리가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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