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곽 교육감 보석 청구 기각

입력 2011-10-12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곽 교육감에게 죄증(범죄의 증거)을 인멸한다거나 그럴 염려가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곽 교육감은 당분간 구속상태로 있게 되며 1심 판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무 집행은 계속 정지된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

재판부는 앞서 구속영장이 발부될 때와 마찬가지로 곽 교육감이 구속상태에서 벗어나면 사건 관계자와 말을 맞추는 등 증거를 없앨 염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법원은 곽 교육감에 앞서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낸 보석청구 역시 같은 이유로 기각했다.

한편 곽 교육감은 재판 진행중인 지난달 30일 재판단계에서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변론준비를 위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을 필요가 있다며 보석을 청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쇼크…코스피, 7%대 급락 '반도체 투톱' 역대급 폭락
  • [종합] 충청에 AI·반도체·디스플레이 집결…삼성·SK 240조 투자 승부수
  • 유럽의 에어컨 '거울치료', 냉소 나온 이유 [해시태그]
  • 스타벅스 구호·탱크데이 논란…교사 10명 중 9명 "극우화 혐오 표현 심각" [데이터클립]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선도함이 곧 표준…후속함·수출 주도권 갈린다 [표류 끝난 KDDX]
  •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재개에도 긴장 지속…기아 노조도 총력투쟁 예고
  • 日서 5만명 몰린 '올리브영 페스타' 美 상륙…K뷰티 영토 넓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00,000
    • +3.01%
    • 이더리움
    • 2,483,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328,100
    • +4.89%
    • 리플
    • 1,628
    • +2.13%
    • 솔라나
    • 120,100
    • +4.53%
    • 에이다
    • 238
    • +3.93%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305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80
    • -2.42%
    • 체인링크
    • 11,480
    • +3.8%
    • 샌드박스
    • 72.03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