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원화약세 영향 제한적-한국證

입력 2011-09-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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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이 CJ제일제당에 대해 원화약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와 풍부한 외환보유고를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는 원화 강세 전망이 우세하다”며 “원화 약세 시에는 대부분 곡물의 달러가격이 하락한다는 점에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연결 주당순이익(EPS)의 환 민감도가 바이오법인의 매출이 증설 효과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013년에는 달러당 10원 환율이 오를 때 0.4% 하락해 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탕 관세가 인하돼도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수입 설탕은 관세율이 인하되더라도 운반비, 5%의 수입관세, 한국 내 유통망 확보, 브랜드 홍보를 위한 비용이 덧붙여져 대비 가격 경쟁력이 갖추기 어렵다”라며 “CJ제일제당의 설탕 판매량이 감소할 확률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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