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 대규모 ‘팔자’…275선으로 밀려

입력 2011-08-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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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반등 하루만에 급락하며 275선으로 밀렸다. 전날 1만계약에 육박하는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일 전일대비 2.73%, 7.75포인트 내린 275.8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증시가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급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선물은 오후들어 외국인이 순매도 물량을 대거 늘리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이 7099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56계약, 1186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45로 이론가(+1.03)를 크게 밑돌았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874억원, 2746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62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1만7490계약, 미결제약정은 1155계약 늘어난 10만275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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