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인도 발전서비스 시장 첫 진출

입력 2011-07-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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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 발전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구자라트 주 아흐메다바드시에서 인도의 대표적 민간 발전회사인 TPL과 사바르마티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00억원으로,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3년 10월까지 터빈과 보일러의 출력, 발전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발전소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벌이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인도 발전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도는 현재 사바르마티 발전소처럼 20년 이상돼 수명연장과 출력증강이 필요한 발전소가 20GW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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