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 '월지급식 아시아 펀드' 출시

입력 2011-07-04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자산운용은 매월 정기적으로 분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유진 월지급식 Asia ex-Japan증권투자신탁(채권)’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채권형 펀드로 해외자산운용은 BNP Paribas에서 위탁 운용하며, 국내자산관리 및 환헷지는 유진자산운용이 수행한다.

Asia ex-Japan 채권형 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노동력, 건전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 또는 기업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유진자산운용은 연 예상수익률 세전 6.0~6.5% 펀드로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필요로 하는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또는 보수적으로 이자수익을 수령하기 원하는 투자자라면 눈 여겨 볼 만 하다고 밝혔다.

매월 20일(분배기준일)을 기준으로 펀드 자산 내에 편입한 채권의 이자수익을 감안해 월 분배율을 결정, 분배기준일로부터 제 5 영업일에 분배금액을 지급한다.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전무는 “은퇴자금을 신중히 운용하길 원하는 대다수 베이비붐 세대의 니즈를 기반으로 기획된 펀드로서, 은행예금보다 수익성이 높고, 일반 펀드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대안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3강' LG·KIA·두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본격 여름 페넌트레이스 달군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31,000
    • -0.45%
    • 이더리움
    • 5,152,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28%
    • 리플
    • 695
    • -0.29%
    • 솔라나
    • 223,600
    • -0.36%
    • 에이다
    • 616
    • +0%
    • 이오스
    • 985
    • -0.81%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550
    • -1.32%
    • 체인링크
    • 22,410
    • -0.93%
    • 샌드박스
    • 581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