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이 '유진 챔피언 코리아마켓리더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27일 설정 예정인 해당 펀드는 정책수혜주, 시장주도주 및 포스트 기업공개(IPO) 등 견고한 펀더멘털을 가진 종목에 30% 이하로 투자하고, 듀레이션이 짧은 우량 채권에 50% 이상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다.
이
27일 시행을 앞둔 공모펀드 직상장 제도가 업계의 저조한 참여로 아쉬운 출발을 하게 됐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모펀드 직상장을 신청한 펀드는 2종뿐이다. 대신자산운용의 '대신KOSPI200인덱스 증권자투자신탁'과 유진자산운용의 '유진챔피언중단기크레딧 증권투자신탁' 등이다.
원활한 상품 거래를 위해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하는 유동성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소은정 컴플라이언스실장(상무)을 신임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소 실장은 회사 최초의 여성 준법감시인이다.
소 실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약 20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몸담으며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성을 쌓아온 스페셜리스트다.
2006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내 금융·자본시장위원회가 16일 정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김병욱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 권칠승 먹사니즘위원장, 홍성국·양경숙 전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고문단에는 민관의 전·현직 금융권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정의동 초대 코스닥위원장을 비롯해 마호웅 전 우리은행 본부장, 이정원
5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글라우드, 루북, 펫팜 등이다.
◇글라우드
‘저스트스캔’ 운영사 글라우드는 86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 280억 원을 인정받았다.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한국투자파트너스, 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 울산팁스벤처조합, 세마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글라우드의 저
1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본작, 잉카엔트웍스,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 등이다.
◇본작
뷰티 스타트업 본작은 2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유진자산운용, 아주IB투자, 퓨처플레이 등이 참여했으며, 멀티 클로징 형태로 추가 투자 유치를 계속 논의 중이다.
본작은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
중고나라 콜옵션 1년 연기한샘·무인양품과 시너지 묘연올 상반기 유동자산 전년 대비 5% 감소
롯데쇼핑이 투자한 중고나라, 한샘, 무인양품과의 시너지가 좀처럼 나지 않고 있다. 한샘, 무인양품은 출점 외에 차별화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중고나라에 대한 콜옵션( 특정 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행사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실적도 침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향방의 불확실성은 걷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높은 금리변동성에 대비해 어느정도 듀레이션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판단되는 시점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금리하락 기조로 전환되는 시기를 예측해 단기채와 중기채에 대한 투자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유진 챔피언 중단기채 펀드’를 추천했다. 유진자산운용에서 2
5월 5주차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프리그로우와 큐픽스, 로쉬코리아, 프레젬 등이다.
△프리그로우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 ‘그로우스튜디오&맵스’를 개발하는 부산의 스타트업 프리그로우가 BNK 벤처투자부터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프리그로우는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코엑스와의 양해각서(MOU)를
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이 ‘유진 챔피언 공모주&YED타겟리턴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진챔피언공모주&YED타겟리턴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의 주요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KOSPI200 추종 ETF'다. 기초자산의 주가 하락 시 매수, 주가 상승 시 매도를 반복하여 매매차익을 쌓는
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이 ‘유진챔피언공모주&미국장기채목표전환형펀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진챔피언공모주&미국장기채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은 채권과 공모주 혼합전략으로 운용되는 공모펀드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기채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선제적인 장기채권 투자를
미국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2%를 상승해 2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비농업 취업자도 예상치를 상회한 27만5000명을 기록했다. 미국의 생각보다 양호한 경기 흐름에 디스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연준의 지표 의존적 정책 스탠스 영향도 있어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점차 신중해지고 있다. 미 연준의 파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케어링은 누적 투자금 75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이다.
이번 라운드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
보도 전문채널 YTN 인수전에 한세실업과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 유진기업 등 3곳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실업과 유진기업,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는 이날 YTN 입찰 참가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매각 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제출했다.
앞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8일 YTN 지분 공동 매각을 위한 사전 공고를 냈다. 입찰 참
유진투자증권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은 '유진 챔피언 단기채 펀드'의 설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유진자산운용이 지난 2014년 12월 설정한 이 상품은 지난 4일 기준 설정액 1조170억, 운용 규모 1조900억원의 초대형 공모채권형 펀드다. 국내 운용 중인 단기채 펀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회사채와 A2-등급
HLB는 진양곤 회장, 김동건 사장 각자 대표체제에서 진양곤 회장, 백윤기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5일 공시했다.
신규 선임된 백 대표는 대우그룹 자금총괄 및 대우캐피탈 상무, 와이지파트너 대표를 거쳐, 2020년 HLB글로벌 부사장으로 HLB그룹에 입사했다. HLB생명과학 부사장, HLB 관리총괄(COO)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성과연동형 TDF’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운용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TDF에서 성과연동형 운용보수 방식을 적용한 최초 시도다.
2030과 2040 두 개 빈티지로 출시된 ‘유진 챔피언 성과연동 TDF’는 한국인의 인적자본을 반영한 Glide Path를 통해 국내 은퇴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