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마스타카드 리스트 매니지먼트 어워드' 수상

입력 2011-06-17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정사용 사고 감축 등 기여 인정받아

외환은행은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MasterCard Worldwide)로 부터 해외위조 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을 통해 고객 정보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 감축 및 마스타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스타카드 리스트 매니지먼트 어워드(MasterCard Risk Management Award, 카드사고 예방 및 관리 우수상)'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타카드(MasterCard Worldwide)는 “외환은행은 마스타카드 브랜드 해외 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마스타카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마스타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 등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외환은행은 해외카드 매입부분에서 국제적인 인지도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지난 5월 기준 해외카드 매입액 시장에서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카드 위·변조 사고 등을 전담하는 카드특수관리팀을 두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객정보 해킹 및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를 전담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부정사용 모니터링 활동 및 외부 수사기관 등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방법으로 해외카드 부정사용을 사전 예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외환은행 개인신용관리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더욱 다양해진 해외카드 위·변조 사고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많은 카드 고객의 사고를 예방하여 이 상을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외환카드 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더욱더 선진화된 사고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의 카드 사고예방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1,000
    • +0.07%
    • 이더리움
    • 5,20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226,600
    • -0.04%
    • 에이다
    • 623
    • +1.3%
    • 이오스
    • 1,001
    • +1.11%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0.56%
    • 체인링크
    • 22,600
    • +0.71%
    • 샌드박스
    • 589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