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가족사랑 어울림 마당’ 개최

입력 2011-05-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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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일반아동 및 가족 350여명과 함께 2~3일 이틀간 서대문구 내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달콤한 놀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일 첫 날 현대증권 임직원들은 서대문구 내 저소득가정들을 저녁에 깜짝 방문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상영으로 전야제를 가졌다.

3일에 열린 본 행사는 페이스페인팅,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버블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 참여한 아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아토피관련 강좌와 현대증권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경제상식 OX퀴즈대회 ‘경제놀이터’ 프로그램을 구성해 많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가족사진 촬영공간 ‘Family Photo Zone’을 구성해 가족과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들을 사진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접 과자로 집을 만들고, 유기농 천연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가족애와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현대그룹의 신 조직문화인 4T 중 ‘Trust(신뢰)’를 실천하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현대증권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들을 방문해 보탬이 되고자 도서나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에 사회봉사활동을 포함시켜 저소득가정이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현기 강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가족사랑 어울림 마당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참여한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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