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항암 유전자치료제 간암에 우수한 효과 입증

입력 2011-04-21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녹십자는 현재 개발중인 자사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의 국내 임상2상 결과가 해외 학술지 'Molecular Therap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가 미국 업체 제네렉스(Jennerex)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JX-594'의 임상시험은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JX-594'와 간암 치료제 '소라페닙(Sorafenib)'을 병용 투여한 결과 2.5주 만에 신속하고 뚜렷한 암세포 괴사 유도 효과가 관찰됐다.

반면 '소라페닙' 단독 투여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JX-594'의 치료요법에 대한 높은 순응도가 입증됐으며 부작용과 관련 '소라페닙' 투여군에게서 관찰되는 부작용 외 다른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라페닙'과 병용 투여 치료요법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이 추가 진행중이다.

이병건 녹십자 사장은 "이번 임상은 'JX-594'가 환자의 종양을 취약하게 만들어 항암치료 시 종양괴사 효과가 더욱 우수해질 수 있음을 밝히는 최초의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JX-594'는 후기 임상 2상과 임상 3상을 거쳐 2015년 출시가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평화헌법’ 벗어던진 日… 글로벌 시장서 K-방산과 ‘진검승부’
  • 법원, 삼성 ‘급식 몰아주기’ 과징금 2349억 전부 취소…공정위 완패 [종합]
  • TSMC “2029년 전까지 美 애리조나주에 패키징 공장 설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50,000
    • +0.62%
    • 이더리움
    • 3,484,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59%
    • 리플
    • 2,110
    • -1.77%
    • 솔라나
    • 127,700
    • -1.62%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2.84%
    • 체인링크
    • 13,730
    • -2.2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