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규모 투자, 바이오기업들 희색

입력 2011-04-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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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잇달아 바이오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8일 CJ제일제당이 바이오 부문 대규모 시설투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김홍창 CJ제일제당 사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오분야에 2015년까지 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바이오제약을 삼성의 미래사업으로 보고 대규모 투자에 나선 상태다. 특히 최근 이건희 회장이 “바이오사업 15년안에 결실 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간 기술투자에 중점을 두고 바이오사업부문에 투자를 진행해오던 대기업들이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대규모 시설투자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바이오시대가 열릴지 기대된다.

국내 대표 바이기업들로는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이수앱지스,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영인프런티어, 제넥신, 바이넥스, 메디프론 등이 있으며 최근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대규모 시설투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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