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방학 중 초등돌봄 현장 점검…"돌봄 사각지대 없애야"

입력 2026-08-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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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뒤에서 왼쪽 두 번째) 국무총리가 방학중 초등돌봄ㆍ교육현장 점검을 위해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팝업북 만들기 수업을 참관한 뒤 아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성숙(뒤에서 왼쪽 두 번째) 국무총리가 방학중 초등돌봄ㆍ교육현장 점검을 위해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팝업북 만들기 수업을 참관한 뒤 아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문초등학교를 찾아 방학 중에도 중단 없이 운영되는 초등돌봄·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2일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에 이은 두 번째 '방학 중 돌봄' 현장 점검으로, 학교에서 운영 중인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학교장과 학부모, 서울시교육청, 교육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 안전관리와 방학 중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교육청·지방정부·돌봄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학교 안팎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돌봄 지원 주체들이 긴밀하게 연계·협업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돌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본 한 총리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또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방학 중에도 성장과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돌봄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부모는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부와 복지부, 성평등부, 교육청, 지방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 없이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이 연속성 있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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