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해저축은행 부실 대출 정확 포착

입력 2011-04-06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표 소환해 혐의 사실 확인할 계획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돼 영업 정지된 보해저축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천억대의 부실 대출 정황을 포착했다.

6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이 은행의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천억원대의 대출이 부실하게 이뤄진 정황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근 두차례에 걸쳐 목포 본점과 대표이사의 자택, 서울 지역 사무소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압수한 서류를 바탕으로 부실 또는 불법 대출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또 조만간 대표이사를 소환하는 한편 대출에 관여한 임직원들을 상대로도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부실 대출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며 "대출 현황을 파악하는 데 확인할 내용이 많아 수사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유럽 기업 손잡는 K방산…‘바이 유러피언’ 장벽 넘는다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70,000
    • -1.95%
    • 이더리움
    • 2,546,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288,900
    • -3.96%
    • 리플
    • 1,680
    • -1.98%
    • 솔라나
    • 105,800
    • -5.28%
    • 에이다
    • 234
    • -3.7%
    • 트론
    • 500
    • +0.6%
    • 스텔라루멘
    • 294
    • -8.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00
    • -2.97%
    • 체인링크
    • 11,590
    • -3.5%
    • 샌드박스
    • 79.58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