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인 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별세

입력 2011-03-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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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지낸 김상인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38년간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임상병리전문의 양성과 혈액·수혈의학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서울대병원 부원장과 서울대 의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의학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초대 혈액수혈연구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을 지내면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했다.

유족은 부인 윤혜숙씨와 장남 광엽(충북대 식품공학과 교수), 장녀 광주(산부인과 의사), 차녀 영주, 삼녀 정주, 사위 조명찬(국립보건연구원장)·윤웅원(제공건축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8시. ☎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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