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김성환 장관 “복무태세 만전해 달라”

입력 2011-03-1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하이 스캔들'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사부가 직원 복무태세 강화에 나섰다.

10일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부서 내부망 공지를 통해 "최근 오역사례와 재외공관 직원 복무문제 등으로 외교부 직원에 대해 과거 어느 때보다 직무적.윤리적 책임감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공무원 복무 관계 규정을 엄수하고 제반업무 및 민원업무 등을 처리함에 있어 엄정한 복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인사 혁신과 업무 절차 개선 등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면서 "직원 여러분은 근무 기강을 확고히 하는 가운데 흔들림 없이 직무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0,000
    • +0.24%
    • 이더리움
    • 5,33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15%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36,500
    • +1.63%
    • 에이다
    • 636
    • -0.78%
    • 이오스
    • 1,124
    • -1.32%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1.04%
    • 체인링크
    • 25,400
    • +0.4%
    • 샌드박스
    • 623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