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시-울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95억원 지원

입력 2011-03-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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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내린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삼척시, 경북 울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삼척시, 울진군에서는 총 253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어 복구비 142억원 중 국비부담액 95억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기준에 못 미친 동해시에는 정부가 약속한 대로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예산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일반지역 피해규모의 약 2.5배 이상의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하여 국비를 추가지원해 주기 위한 제도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16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50억원을 강릉을 비록한 영동지역에 응급복구비로 긴급 지원했다.

행안부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사업이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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