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5일 와이솔에 대해 스마트ㆍ태블릿PC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3.9세대 이동통신 LTE 수요 확대의 최대 수요 기업이라며 목표주가 2만1천원, ‘매수’ 의견을 새로 내놓았다.
노근창 HMC 수석연구위원은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통신용 RF부품 업체로 업종 대표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 성장성, 시장 점유율 상승, 높은 기술 장벽”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노 연구위원은 “올해 매출액은 생산량 증대와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작년 대비 109.6% 증가한 130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와이솔의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을 69.4%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