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미국 조달시장 진출 돕는다

입력 2011-0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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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세계 최대 조달시장인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의 국내 중소기업 진출을 돕는다.

세계 최대 조달시장인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의 중소기업 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 정부조달의 준거가 되는 법률인 연방조달규정(FAR:Fedral Acquisition Regulation)을 국문으로 번역하고 해설서를 발간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섰다.

미국 FAR은 연방기관의 물품과 서비스, 건설 조달에 필요한 모든 법률적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중요 법규이나, 그동안 국내 번역본이 없어 전문지식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미국 조달제도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다.

이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미 조달시장 진출시 고려해야 사항 및 물품 구매와 관련 있는 공고·입찰·계약 등 11개 부분의 주요 조문을 선별해 국문으로 번역하고 중소기업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서를 제작했다.

미연방조달규정(FAR) 번역 및 해설서의 주된 내용은 △계약상대자의 자격 △연방정부의 발주절차 △계약 유형 △권리구제절차 등이다.

이번에 발간된 미연방조달규정집은 연방조달규정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미국 연방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항목별로 재정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영태 중기청 해외시장과장은 “미국 정부조달시장 특성상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관련 법령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므로, 미국 연방조달규정 해설서 발간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중소수출업체의 해외조달진출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조달규정 해설서 책자는 해외조달시장 정보시스템(www.b2g.go.kr)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전자책 형태로 내려 받을 수도 있다.

궁금한 사항은 중기청 해외시장과(042-481-4467),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 또는 해외조달상담센터(02-581-3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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