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광고 규제완화 수혜 '매수'-하이투자證

입력 2011-0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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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1일 SBS에 대해 KBS 수신료 인상과 민영미디어랩 등에 따른 방송광고 규제완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8일 KBS 수신료 인상을 최종 의결하면서 KBS2 채널의 광고를 단계적으로 폐지 또는 축소하고 방송광고 규제완화에 대한 입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SBS의 영업여건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력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 호조 등으로 올 1월 광고판매가 전년비 28.3%나 증가하는 등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6.8% 증가한 1459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 애널리스트는 "주가조정에 의한 종편채널 리스크의 충분한 반영, 2분기 광고성수시 시점에서의 예상보다 빠른 실적 기대, 국회에서의 방송광고 규제완화 정책 구체화 등을 감안해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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