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1억5000만대 판매·점유율 10% 목표

입력 2011-02-15 06:25 수정 2011-02-15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올해 글로벌시장에서 휴대폰 1억500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스마트폰 20종을 출시해 전세계에 300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석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부사장은 14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올해 사업목표와 전략을 소개했다.

박 부사장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급형, 피처폰 등 풀라인업을 조기에 구축해 휴대폰 시장에서 10%대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 1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옵티머스 패드와 관련해서는 100만대 정도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올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두 자릿 수로 회복해 글로벌 TOP3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00,000
    • -0.05%
    • 이더리움
    • 5,18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8%
    • 리플
    • 696
    • -1.28%
    • 솔라나
    • 223,700
    • -2.27%
    • 에이다
    • 614
    • -2.69%
    • 이오스
    • 996
    • -2.92%
    • 트론
    • 162
    • +2.53%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500
    • -3.46%
    • 체인링크
    • 22,670
    • -1.65%
    • 샌드박스
    • 582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