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평가단, 14일 입국 '평창 세 번째 실사'

입력 2011-02-13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도 평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세 번째 실사를 받는다.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IOC 조사평가위원회는 14일 낮 12시4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0일까지 평창에 머물며 지난달 평창유치위가 제출한 `후보도시 비드(유치신청) 파일'을 바탕으로 현지실사를 벌일 예정이다.

IOC 평가단은 구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위원장을 비롯해 평가위원 11명,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13일 세 후보도시 중 가장 먼저 프랑스 안시를 실사했다.

실사단의 인천공항 영접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국내 체육계 수뇌부들이 나선다.

인천공항 도착 직후 곧바로 평창으로 이동할 예정인 IOC 평가단은 15일 비공개 회의를 하고 공식 실사 활동 첫날인 16일에는 △비전·유산·소통 △올림픽 콘셉트 △경기 및 경기장 △장애인올림픽 △올림픽선수촌 △숙박 △수송 △환경과 기후 등 8개 주제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받는다.

17일에는 알파인스키 경기장이 건립되는 중봉과 용평리조트, 개폐회식과 크로스컨트리 등이 펼쳐지는 알펜시아, 프리스타일 스키 개최지인 보광피닉스 파크를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사흘째인 18일에는 오전에 △재정 △마케팅 △정치·경제적 환경 및 구조 △법적 측면 △세관 및 출입국 절차 등 5개 주제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오후에는 빙상경기장 건립 예정지인 강릉을 답사한다.

실사 마지막인 19일에는 △안전 및 보안 △의료서비스 및 도핑 △미디어 운영 △기술 등 5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받는다.

IOC 평가단은 실사 일정을 마무리한 후인 19일 오후 5시30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평창을 둘러본 소감을 간단하게 밝힌 뒤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사태 우려 감소·경제지표 호조에 상승...나스닥 1.29%↑ [상보]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은 '경칩' 봄의 본격 시작…경칩 뜻은?
  • 퇴직연금 500조에도 존재감 ‘미미’…노후자금 위험해진다[힘 못쓰는 TD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91,000
    • +4.91%
    • 이더리움
    • 3,090,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3.45%
    • 리플
    • 2,082
    • +3.74%
    • 솔라나
    • 132,700
    • +4.49%
    • 에이다
    • 402
    • +3.34%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23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1.73%
    • 체인링크
    • 13,590
    • +4.78%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