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다단계 판매 업체는 72개로 조사돼 3분기 연속 감소 했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판매업자의 2010년 4분기 주요정보 변경 현황 공개' 에서 6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4개 사업자가 새로 다단계판매업을 등록해 3분기보다 2개 줄었다고 밝혔다.
4분기 중 다단계 판매업자의 상호명, 소재지 등 주요 변경정보는 공정위(www.ftc.go.kr)와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의 보도자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