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제2의 라이스버거 만들겠다”

입력 2011-0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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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는 라이스를 활용한 번스(햄버거빵)를 생산하고 있는 ‘천일식품’에 자금지원과 기술력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진=롯데리아)

롯데리아가 협력업체 지원을 통해 제2의 라이스버거 만들기에 나섰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는 라이스를 활용한 번스(햄버거빵)를 생산하고 있는 ‘천일식품’에 자금지원과 기술력을 적극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에 위치한 ‘천일식품’은 롯데리아와 약 12년간 협력해왔다. 롯데리아와의 수많은 기술적 제휴 끝에 빵 대신 쌀을 번스로 하는 라이스버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데 성공한 업체다. 라이스버거는 2001년 11월 롯데리아가 ‘쌀 생산 및 소비 대책 추진 유공업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데에도 큰 몫을 했다.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는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기술상생’이 필수 불가결하다”며 “긴밀한 파트너십과 현장경영을 통해 상생을 마련,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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