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형유통업체 48곳 조사

입력 2011-01-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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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마트 등 48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해 말부터 갤러리아·롯데·현대백화점을 조사한데 이어 17일 롯데마트, 18일에는 홈플러스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조사에서 부당 반품, 판촉비용 부당 전가, 입점업체 대금 늑장 지급, 상품권 구매 강요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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