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학자 육아휴직 후 복귀 지원

입력 2011-01-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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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2차 이공계 인력 육성·지원 기본계획

여성 과학자들이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휴직 이후 부서 복귀를 보장하도록 소속 기관에 인건비와 연구비를 지원하는 리터너(returner) 사업이 신설된다.

교욱과학기술부는 리터너사업과 파트타임 정규직 제도, 재택근무제 도입 내용이 담긴 제2차 이공계 인력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터너 사업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연구를 중단했을 경우 소속 기관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여성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파트타임 정규직 제도는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기관장과 근무계약시 옵션으로 정규직을 유지하면서 하루 4시간 또는 일주일 20시간 등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고 이후 전일제로도 전환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허청 등 일부 정부기관에서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재택근무제의 경우 여성들이 가정이 아니더라도 소속 기관과 인접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과부는 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담기관을 지정하고 과학기술 인력의 수요ㆍ공급과 양성ㆍ활용을 위한 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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