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美IBM 로직공정 공동개발

입력 2011-01-13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물질 및 트랜지스터 구조 개발 等 선행연구 분야에서도 협력

삼성전자는 미국의 IBM과 20나노와 20나노 미만의 차세대 로직공정을 공동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05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첨단 로직공정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이를 통해 65나노·45나노·32나노 공정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나노 이하의 로직공정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 뿐만 아니라, 고성능 컨슈머 기기 및 클라우딩 컴퓨팅 분야에도 널리 사용 될 차세대 공정기술”이라고 설명했다.

20나노 이하급 공정개발은 IBM의 뉴욕연구소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20나노 미만 차세대 공정개발을 위한 기초 단계인 신물질 개발, 트랜지스터 구조 개발과 같은 선행연구개발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시스템 LSI 기술개발팀 정은승 전무는 “선행연구개발을 통해 양사의 차세대 공정능력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 반도체 부문 마이클 캐디건(Michael Cadigan) 대표는 “혁신적인 컨슈머, 컴퓨팅 기기를 만들기 위해 반도체 분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선행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삼성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IBM·글로벌 파운드리(Global Foundries) 등이 참여하고 있는 커먼 플랫폼(Common Platform)은 오는 18일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커먼 플랫폼 테크 포럼(Common Platform Technology Forum)을 개최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40,000
    • -1.31%
    • 이더리움
    • 2,580,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293,300
    • -2.72%
    • 리플
    • 1,680
    • -1.93%
    • 솔라나
    • 106,900
    • -4.21%
    • 에이다
    • 238
    • -1.65%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296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90
    • -1.12%
    • 체인링크
    • 11,790
    • -1.42%
    • 샌드박스
    • 80.58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