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1 품질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1-01-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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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띠제 사장 "우수한 품질 밑거름…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에 최선"

▲11일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 '2011 품질 컨퍼런스'에 참석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왼쪽에서 7번째)이 참석한 임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중앙연구소에서 '2011년 품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협력업체 관계자 및 전사품질, R&D, 영업, 제조, 기획본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위르띠제 사장의 격려사와 임종성 전사품질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르노삼성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에 기여한 활동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업본부에서의 적극적인 1대1 고객관리 사례, 제조본부의 현장 개선활동, R&D본부의 품질관리 활동, 협력업체에서 품질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1년 품질 컨퍼런스'는 르노삼성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의지의 산물이다. 르노삼성은 컨퍼런스 포스터를 배포하고 사내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우수 품질은 전시적 차원에서 모든 본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의 결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해 열띤 경쟁 속에서 뉴 SM5의 성공적인 출시와 최대 생산 및 판매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품질이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SM7 출시에 앞서 전사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도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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