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이호진 회장 오전 10시 재소환

입력 2011-01-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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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을 6일 오전 10시 재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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