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급등..."M&A불확실성 해소"

입력 2011-01-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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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현대그룹으로의 피인수가 무효화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M&A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5800원(7.73%)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K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 최성준)는 전일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채권단을 상대로 낸 MOU해지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대신증권 조윤호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중장기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26.7% 상향했다.

조 연구원은 "매각 협상 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자산, 즉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상선의 가치가 상향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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