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주가 상승추세 이상무-토러스證

입력 2011-01-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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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3일 은행업종에 대해 업황 개선 기대감과 경기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반영되면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순익 규모 측면에선 분명 전분기 대비 부진하다"며 "그러나 NIM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충당금도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이 예상돼 실적 내용면에 있어서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하이닉스 매각익 4930억원과 4분기의 KB 구조조정비용 6780억원을 제외할 경우 4분기 순익은 전분기 대비 약 8%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사자'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신한지주, KB금융의 개별적 리스크가 해소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모멘텀이 더해지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며 "경기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임박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업종내 최선호주로 KB금융, 하나금융, 기업은행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KB금융, 하나금융, 기업은행에 대한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 측

면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후임 경영진 인선이 진행되며 불확실성이 감소되고 있는 신한지주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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