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강추위 속 나들이 행렬..곳곳 정체

입력 2011-01-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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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이자 주말인 1일 오후 영하의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나들이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15만8000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모두 34만대가 외곽으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소 주말보다 2만대 많은 규모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한남부근∼반포부근, 기흥부근∼남사부근, 안성휴게소∼안성부근에서 차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도 안산분기점∼매송나들목 등 총 8.75km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50km 안팎의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도 차량 지ㆍ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후 2시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이고 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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