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지분 확대에 이틀째 '上'

입력 2010-1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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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2대주주인 쉰들러의 지분확대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1만6500원(14.86%) 급등한 12만750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계 엘리베이터 업체 '쉰들러 도이치랜드 게엠베하'사가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기존 33.4%에서 35.3%까지 확대했다.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장내에서 1.9%포인트 추가로 사들인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쉰들러 측이 평소 관심을보여온 엘리베이터사업 인수를 위한 지분확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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