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물가통제.집값안정 자신감 내비춰

입력 2010-12-26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26일 중앙인민라디오(CNR) 개국 70주년 특별 생방송 프로그램 '재난현장을 되돌아보다'에 출연해 물가 통제와 집값 안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췄다.

원 총리는 '올해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았던 많은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임기 안에 집값을 합리적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대중에게 약속했다"며 "이 목표를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고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총리는 "올해 우리는 10대 조치와 5대 조치를 내놓았다"며 "정부는 현재 (서민형) 보장성 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것과 투기를 억제하는 것을 양대 축으로 집값 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원 총리는 올해 물가가 너무 올라 힘들다는 청취자의 지적에 "당신의 말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며 "확실히 최근 전국적으로 물가가 올라 서민들이 생활에서 매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 이미 16개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우리는 총체적인 물가 수준을 유지할 능력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시장의 과도한 유동성을 줄이려고 6차례에 걸쳐 지급준비율을 올리고, 두차례 금리를 인상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며 물가는 안정세를 점차 되찾고 있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3,000
    • +0.41%
    • 이더리움
    • 3,217,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64%
    • 리플
    • 2,114
    • +0.38%
    • 솔라나
    • 135,900
    • +0.89%
    • 에이다
    • 399
    • +3.37%
    • 트론
    • 458
    • -0.65%
    • 스텔라루멘
    • 267
    • +8.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0.57%
    • 체인링크
    • 13,810
    • +2.6%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