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성탄절' 한파에 동파사고 속출

입력 2010-12-26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북부에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사고가 속출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17도를 기록하면서 25일 저녁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경기북부 10개 시ㆍ군에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구리 10건, 고양 4건, 의정부 1건 등 15건이다.

이에 앞서 25일에도 고양 9건, 의정부ㆍ가평 8건, 연천 7건, 동두천 6건, 파주 5건, 포천 3건, 남양주 2건, 양주 1건 등 49건의 계량기 동파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연천 영하 17.7도, 포천 영하 17.3도, 문산 영하 16.7도, 남양주 영하 16.5도, 의정부 영하 16.2도, 동두천 영하 15.9도, 고양 영하 15.4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7,000
    • +0.62%
    • 이더리움
    • 4,644,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1.21%
    • 리플
    • 3,104
    • +1.4%
    • 솔라나
    • 203,000
    • +3.62%
    • 에이다
    • 651
    • +3.01%
    • 트론
    • 422
    • -0.94%
    • 스텔라루멘
    • 362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0.47%
    • 체인링크
    • 20,580
    • +1.28%
    • 샌드박스
    • 211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