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호조ㆍM&A 호재...연중 최고치

입력 2010-12-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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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48%↑, 나스닥 0.68%↑, S&P 0.60%↑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연휴를 앞두고 기업실적 호조와 은행권 인수합병(M&A) 호재로 주요 지수가 연중 최고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5.03포인트(0.48%) 상승한 1만1533.1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05포인트(0.68%) 오른 2667.61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54.60으로 7.52포인트(0.60%) 뛰었다.

S&P 지수가 리먼브라더스 붕괴 직전인 지난 2008년 9월12일의 1251.70을 돌파하는 등 2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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