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대한민국 CEO경영대상](주)고창황토

입력 2010-12-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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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를 통한 에코 프로젝트

황토는 우리 민족의 문화, 역사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친환경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실용성을 중시한 황토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천하제일토 고창황토’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황색바람을 주도하는 (주)고창황토(대표 박영택)는 전체면적의 46%가 황토땅인 황토의 본고장 전북 고창군을 거점으로 성장한 황토제품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고창군 황토는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높고, 특히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하며 미네랄이 풍부해 과일의 당도를 높게 하는 한편 동ㆍ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으로 내뿜는 등 살아있는 생명체로 불린다.

이런 영향으로 고창수박의 경우 당도가 11~12도로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박보다 1~2도 가량 높고 고창땅콩은 육질이 치밀해서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고창복분자도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황토집 황토방 건축재료와 양어장, 정화제, 적조제거, 가축사료 첨가제, 황토침대, 황토화장지 등 용도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주)고창황토는 박영택 대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황토관련 기술 축적과 최첨단 R&D 시스템 및 제조시설을 통해 진정한 웰빙시대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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