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환대출 조건 완화

입력 2010-12-21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개월 미만 고금리 대출 받았더라도 전환대출 가능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전환대출의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다수의 고금리 대출상품 중 가입한지 6개월 미만인 고금리 대출이 있더라도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캠코 관계자는 21일 "현재 취급하고 있는 전환대출이 햇살론과 중복됨에 따라 취급실적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전환대출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며 "우선 다수의 고금리 상품 중 가입한지 6개월 미만의 상품이 있더라도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전환대출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고객들을 위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12%의 저금리 은행대출로 전환해 주는 서민금융 상품이다.

기존 캠코의 전환대출은 전체 대출중 30% 이상이 고금리 대출일 경우 무조건 전액 저금리 은행대출로 전환해야 했다. 이 때문에 가입한지 6개월 미만인 고금리 대출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에는 전환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특히 전환대출을 받기 위해 고금리 소액대출을 무리하게 상환하거나 기존 대출이 편입시키는 등 도덕적 해이도 종종 발생한 바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고객들이 6개월 이상 경과된 대출상품에만 해당 된다는 내용으로 인해 소액대출을 무리하게 상환하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 경우 도덕적 해이 문제도 유발시킬 수 있어 6개월 이상 지난 고금리 대출에 대해서만 전환대출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00,000
    • -1.73%
    • 이더리움
    • 2,922,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83%
    • 리플
    • 2,008
    • -0.79%
    • 솔라나
    • 124,200
    • -1.66%
    • 에이다
    • 375
    • -3.6%
    • 트론
    • 420
    • -0.47%
    • 스텔라루멘
    • 22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2.5%
    • 체인링크
    • 12,960
    • -1.89%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