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최고 펀드] 우리자산운용, 우리프런티어 뉴 인덱스플러스 알파펀드

입력 2010-12-17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광웅 팀장

우리자산운용(사장 차문현)의 '우리프런티어 뉴 인덱스플러스 알파펀드'는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면서 플러스알파를 추구하는 인덱스펀드이다.

주식형펀드처럼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수익률은 최근 3개월 11.85 %, 1년 22.99%을 기록 하는 등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의 신개념 차익거래 전략(Core & Satellite)이 집약돼 있다. 현재 통용되는 통계적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전략으로서 좀 더 진보된 계량경제학 개념을 도입했다. 특정 두 종목이나 특정 바스켓 등은 일정한 균형관계 형성하면서 등락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각의 특성이 있는 종목인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와 기아차 등은 등락의 폭이 다르지만 유사하게 움직인다. 그러나 시장 충격으로 균형이 깨지게 되고 차익기회가 발생하게 되는데 우리자산운용은 이 전략을 통해 공적분관계를 이용, 마켓 타이밍(Market Timing)을 잡는다. 단순한 가격비율로 마켓 타이밍(Market Timing)을 잡는 타 펀드보다 수익성이 높다.

이 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이 전략을 통해 지수추종 부분과 초과수익률 부분을 적절히 조합하여 운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8,000
    • +0.23%
    • 이더리움
    • 4,24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796,000
    • -2.09%
    • 리플
    • 2,754
    • -3.5%
    • 솔라나
    • 183,700
    • -3.21%
    • 에이다
    • 544
    • -3.89%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14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10
    • -5.42%
    • 체인링크
    • 18,280
    • -3.59%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