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최고 펀드] 삼성증권, 삼성그룹밸류인덱스펀드

입력 2010-12-17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훈 과장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이 추천하는 '삼성그룹밸류인덱스펀드'는 삼성그룹 19개 주요계열사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IT의 저평가 해소 및 신수종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이 들어가는 액티브형과 달리 시장에 상응하는 수익률을 추구하며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타 삼성그룹주펀드에 비해 운용보수 등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인덱스 운용의 특성상 종목매매 회전율로 인한 비용도 적다. 비용부분은 사소해 보이지만 복리효과로 인해 장기투자 시 수익률 차이에 큰 영향을 끼친다.

기존 인덱스들이 단순히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의 시가총액에 기반해 운용되어온 데 반해 자산총액, 순자산, 매출액, 현금흐름, 배당금 등 시가총액 외 50여개의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다.

금융정보 전문업체인 와이즈(Wise) FN의 '삼성그룹밸류인덱스' 지수를 벤치마크로 한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 외에 50여개 분석 요인에 따라 종목별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되며 분기마다 가중치를 변경한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 평가 된 삼성계열사이지만 향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계열사에도 골고루 투자할 수 있고 타 삼성그룹주 펀드에 비해 특정계열사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28,000
    • +0.25%
    • 이더리움
    • 4,237,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1.97%
    • 리플
    • 2,751
    • -3.51%
    • 솔라나
    • 183,400
    • -3.37%
    • 에이다
    • 543
    • -3.89%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4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70
    • -5.2%
    • 체인링크
    • 18,250
    • -3.64%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