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그룹 임직원 9명 사전영장 청구

입력 2010-12-16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그룹의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6일 임병석 C&그룹 회장의 삼촌인 임갑표(62) C&그룹 수석부회장 등 전ㆍ현직 임직원 9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임 회장과 공모해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는 등 각종 비리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임 회장 등이 주력 계열사인 C&우방의 회계장부를 손실이 났음에도 이익이 난 것처럼 조작해 은행에서 8839억원의 사기대출을 받아 3889억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계열사인 진도F& 본사 부지를 매각하면서 매각대금 중 110억원을 횡령하고, C&우방의 회사채를 이용해 200억원 규모의 부정거래한 혐의 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9일 선박을 매각하면서 허위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방식으로 130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회계장부를 조작해 1700억여원을 대출받는 등의 5가지 혐의로 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3,000
    • +1.7%
    • 이더리움
    • 2,614,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0.57%
    • 리플
    • 1,731
    • +1.23%
    • 솔라나
    • 108,200
    • +3.84%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322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30
    • +0.97%
    • 체인링크
    • 11,960
    • +0.42%
    • 샌드박스
    • 93.88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