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1월 물가 상승률 3.3%

입력 2010-12-14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3%를 기록했다고 영국통계청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식음료 가격과 의류, 가구 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5월과 6월 각각 3.4%, 3.2%를 기록했으며 7~9월 3.1%를 유지하다 10월에 3.2%로 올랐다.

또 주택 가격이 반영된 소매물가지수(RPI)는 4.5%에서 4.7%로 집계됐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내년부터 부가가치세율을 17.5%에서 20%로 높일 예정이어서 당분간 물가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회계 컨설팅업체인 KPMG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가가치세율 인상으로 업체들의 60%가 물품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것을 우려해 금리 인상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중앙은행은 정부의 초긴축 정책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물가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지난해 3월부터 21개월째 0.5%로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28,000
    • -0.72%
    • 이더리움
    • 2,418,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12,500
    • +3.24%
    • 리플
    • 1,596
    • +0.19%
    • 솔라나
    • 114,100
    • +1.42%
    • 에이다
    • 230
    • +4.55%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301
    • +6.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8.51%
    • 체인링크
    • 11,060
    • -0.18%
    • 샌드박스
    • 70.57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