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공정하게 매각절차 진행 중"

입력 2010-12-10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이 외환은행 실무담당자를 고발하고 외환은행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우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현대건설 매각절차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공식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10일 "현대차의 소송 여부에 대해 아직 파악하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입장은 좀 더 판단한 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현대건설 입찰 절차에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실무담당자 3인을 입찰방해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및 수사 의뢰하고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인과 외환은행에 대해 총 5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15,000
    • -1.83%
    • 이더리움
    • 4,209,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1%
    • 리플
    • 2,784
    • -3.03%
    • 솔라나
    • 182,600
    • -4.5%
    • 에이다
    • 548
    • -5.0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80
    • -5.47%
    • 체인링크
    • 18,210
    • -5.55%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