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공정하게 매각절차 진행 중"

입력 2010-12-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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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이 외환은행 실무담당자를 고발하고 외환은행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우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현대건설 매각절차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공식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10일 "현대차의 소송 여부에 대해 아직 파악하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입장은 좀 더 판단한 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현대건설 입찰 절차에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실무담당자 3인을 입찰방해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및 수사 의뢰하고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인과 외환은행에 대해 총 5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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